애플비트, ‘버블맨24’와 가상화폐 키오스크 발전 협력 위한 MOU 체결
작성자 : 버블맨24
작성일 : 2024.02.28 17:43
조회수 : 13
가상자산 거래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애플비트(Apple Bit)의 이지현 대표와 20년이 넘는
노하우를 가진 셀프 빨래방 운영사 ‘버블맨24’의 오용석 대표가 가상화폐 키오스크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애플비트는 고객들의 쉽고 편리한 가상화폐 구매 및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셀프 빨래방 ‘버블맨24’의 높은 접근성으로 보다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국 140여 개의 지점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애플비트는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운영 기업으로 365일 24시간, 장소나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거래를 지원한다.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와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 비대면
직접 거래를 보장하며 특히 키오스크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는데 전력한다.
나이 대가 높은 5-60대 고객들을 고립시켰던 키오스크의 오명을 벗고자 이용자 경험에 따라 설계된
구조로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가상화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많은 사람들에게
간편한 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애플비트의 사업 이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꼽힌다.
현재 애플비트는 전국에 60여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오스크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국내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테더(USDT)를 거래할 수 있다
애플비트를 운영하는 에스엘씨앤씨 관계자는 "애플비트를 운영하는 사업 초기부터 국내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을 운영하는 버블맨24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고객
유치에 시너지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엘씨앤씨는 2022년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운영을 위해 설립된 업체로 현재 전국에
약 60여 개 지점을 오픈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기존 업무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협업도
순차적으로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문 보기>
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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